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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강성승 교수, 전남도 지하안전위원회 위원 위촉

기사입력 : 2019년08월02일 11:18

최종수정 : 2019년08월02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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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 강성승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전남도가 주관하는 '지하안전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지하공간 안전 확보를 위한 제1기 전라남도 지하안전위원회를 열고 강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성승 교수 [사진=조선대학교]

지하안전위원회는 전남도가 지하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출범시켰다. 도민안전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은 주요 지하안전시설물 관리 주관 부서장인 에너지신산업과장 등 5명이다.

강 교수는 위촉직 위원으로 전남도가 지질·환경이나 건설 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 소속된 전문가와 지하 개발 또는 지하시설물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선발 공모에 지난 5월 선정됐다.

지하안전위원회는 향후 2년간 전라남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변경,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제도 개선, 지하안전 기술 및 기준 등에 대한 사항을 검토·심의할 예정이다.

강성승 교수는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지하 시설물의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등 공공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 '지하안전위원회'에는 강성승 교수 외에 이현웅 전남개발공사 본부장, 장용채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박종혁 ㈜일월이엔씨 대표, 변형우 한국안전진단기술사사무소 대표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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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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