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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상포진 환자 72만명 넘어…50대 이상 63% 급증

기사입력 : 2019년08월01일 12:00

최종수정 : 2019년08월01일 12:00

최근 5년 연평균 3%씩 증가…여성이 남성 1.6배
진료비 1260억→1574억…연평균 5.7% 늘어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지난해 72만명이 넘는 환자가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50대 이상 진료인원이 전체인원의 63%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년간 연평균 3%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보다 1.6배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2014~2018년) '대상포진'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14년 64만명에서 2018년 72만명으로 12.4%, 연평균 3.0% 수준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연도별 건강보험 대상포진 진료실인원 현황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대상포진(B02)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초래되는 질환이다.

남성은 2014년 25만명에서 2018년 28만명으로 12.9%(연평균 3.1%), 여성은 39만명에서 44만명으로 12.0%(연평균 2.9%) 증가해 남녀모두 비슷한 증가율을 보였다.

2018년 대상포진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전체환자의 39%(28만명), 여성은 전체환자의 61%(44만명)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배 많았다.

건보공단은 대상포진 질환의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많은 이유에 대해 여성의 면역력이 남성에 비해 약하거나, 아플 때 병원을 찾는 비율이 여성들이 높을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대상포진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4년 1260억원에서 2018년 1574억원으로 314억원이 늘어 연평균 5.7% 증가했다.

입원진료비는 같은 기간 322억원에서 2018년 474억원으로 연평균 10.1% 증가했고, 외래는 369억원에서 459억원으로 연평균 5.6%, 약국은 569억원에서 642억원으로 연평균 3.0% 증가했다.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50대 환자가 17만7000명(24.5%)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5만3000명(21.1%), 40대 11만3000명(15.7%) 순으로 나타났다.

20대는 4만3000명(6%), 30대는 8만4000명(12%)이 진료를 받아 20·30대 젊은 층의 대상포진 진료인원도 전체 환자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 환자가 많은 것에 대해 건보공단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체력 저하를 일으키고, 암이나 당뇨병 같은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는 만성질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상포진 환자도 같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조정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최근 대상포진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도 병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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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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