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 대상...손해보험 설계사 최고 영예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업계 최고 보험모집인 1508명을 '2019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했다. 이는 전체 손해보험 모집인 9만6121명 중 1.6%에 해당한다.
1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블루리본은 손해보험 설계사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다. 5년 연속 우수인증을 획득한 설계사 중에서 모집질수 준수와 판매실적을 고루 갖춰야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
계약 유지율이 13회차 95%, 25회차 90% 이상이며 계약 건수도 1500건(장기보험 300건)을 초과해야 한다. 유지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완전판매를 했다는 의미다. 보유계약이 1500건 이상인 것은 그만큼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50대가 57.8%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이 26.9%, 40대가 14.1% 순이었다.
0I0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