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사천진해변에서 사천물회 홍보를 위해 강릉미식여행 버스킹이 열린다.

강릉시청 [뉴스핌DB]

강릉시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강릉 특산 음식 마을인 사천물회 마을 홍보를 위해 사천진해변, 썸머 쿡 버스킹을 오는 8월 3~4일 2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사천진해변 일원에서 추진한다.

행사 기간에는 특산음식 테마 버스킹 공연과 사천물회 시식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여름 피서철 사천물회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8월 3일 18시부터 강릉 사천물회 시식 행사를 시작으로 사천진해변 백사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또 지역의 특화 먹거리를 소개함은 물론 사천물회 마을의 시원한 맛과 멋으로 사천진 해변 지역이 축제 분위기로 들썩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물회 마을 특산음식업소가 참여하는 홍보 이벤트는 무료식사 쿠폰 제공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으며, 참여 업소 정보는 강릉특산음식기행 홈페이지 www.gnfood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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