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삼성SDI는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해 "신규업체 진입,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공급과잉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만약 공급과잉이 오더라도 제품경쟁력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jinebito@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7월30일 15:44
최종수정 : 2019년07월30일 15:44
[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삼성SDI는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해 "신규업체 진입,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공급과잉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만약 공급과잉이 오더라도 제품경쟁력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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