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제7기 시민정보화교육’ 참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민정보화교육은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이번 제7기 시민정보화교육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컴퓨터활용능력(실기,2급)반과 인터넷+윈도우(컴퓨터기초)반을 운영하며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8월5일~9일)와 평일 전화접수(8월5일~16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은 과정별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단 신규수강자를 우선 등록하고 재수강자는 한 기수 지난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통합예약→교육·강좌(일반)→교육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031-678-2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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