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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4팀 체제→2개 크루로 포맷 변경…"더 치열해진 경쟁, 공정하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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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쇼미더머니8’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새 포맷을 결합시켰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Mnet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net 최효진 책임프로듀서, 이영주 PD, 버벌진트, 스윙스, 기리보이, 비와이, 키드밀리, 밀릭, 보이콜드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래퍼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 키드밀리, 보이콜드, 스윙스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7.26 kilroy023@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힙합 서바이벌로 기존의 4팀 체제를 버리고 두 개의 크루 체제를 새로 도입해다. 두 크루로 나뉜 래퍼들은 랩 배틀에서 정면으로 맞붙어 더욱 치열한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진 책임프로듀서는 “Mnet의 다른 서바이벌보다 ‘쇼미더머니’가 훨씬 오래할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일단 참여하는 프로듀서도 그렇고, 지원해주는 아티스트도 모두 트렌디하다. 굉장히 개성들이 강하다. 대중에게 식상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패턴이 읽히지 않는 면들이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며 시즌8까지 온 비결을 밝혔다.

이번 시즌8은 형식을 과감히 바꿨다. 프로듀서 2명이 총 4개의 팀을 이뤄 참가자들을 영입했다면, 이제는 4명의 프로듀서가 한 크루가 돼 두 개의 크루가 경쟁하게 됐다.

이에 이영주 PD는 “크루 체제로 바꿨는데, 정말 많은 시간을 고민했다. 시즌3때부터 ‘쇼미더머니’가 4팀 체제로 5년간 이어져왔다. 변화 없이 힙합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최장수 프로그램만큼 새로운 힙합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참가자들 역시 다양해져서 2명이 있을 때보다 4명이서 함께 하면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래퍼 키드밀리, 스윙스, 보이콜드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7.26 kilroy023@newspim.com

또 최 프로듀서는 “시즌2와 시즌8은 6년이라는 시간의 갭이 생겼고, 한국 힙합신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초창기는 힙합의 색깔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같은 회사 아티스트가 다른 팀이 돼 음악을 선보이는 것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는 시즌1부터 지금까지 남성 래퍼와 프로듀서에 대한 비중이 높았다. 이번에도 여성 래퍼 프로듀서는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최 프로듀서는 “남녀의 차이를 두고 있지 않다. 기획 회의를 할 때 여성 프로듀서를 염두에 뒀는데, 균형감 있게 섭외하다 보니까 올해는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앞서 키드밀리는 최근 한 공연에서 ‘쇼미더머니8’에서 우원재 같은 아티스트가 탄생할 거라고 스포한 바 있다. 그는 “더 새로운 얼굴이 많아졌다. 그런 분들이 이전 시즌에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들 못지않게 잘하고 있다. 이전만큼 새로운 스타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최효진 책임프로듀서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7.26 kilroy023@newspim.com

최 프로듀서는 “‘쇼미더머니4’ 시절에는 랩 경연이 스킬에 치우진 형태라고 생각한다. 저도 놀란 부분이었는데, 어찌 보면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싱잉랩이나 스타일리시한 랩이 탄생했다. 프로듀서도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갖고 있는 참가자들도 원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스킬에 집중되기보다 개성이 강조되는 참가자들이 더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8 역시도 엄청난 참가자들이 모였다. 그러다보니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바로 프로듀서 군단의 심사기준이다.

먼저 보이콜드는 “같이 음원을 만들면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 위주로 뽑았다. 당장 랩을 잘한다기보다, 이 사람과 같이 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버벌진트 역시 “이번 시즌이 성별로도, 직업별로도 가장 다양한 분들이 참가해주셨다. 진실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찾으려고 했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래퍼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7.26 kilroy023@newspim.com

또 밀릭은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사람은 모두 배제시켰다. 본인의 색을 조금 더 낼 수 있는 참가자들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시즌에서 판정 번복이 있었고 Mnet이나 CJ가 제작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는 매우 낮아진 상태이다. 이에 최 프로듀서는 “저희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꾸준히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쇼미더머니8’ 제작진과 출연진 일동은 “정말로 잘 준비했고, 오래 준비했고 새로운 시스템이 보여질텐데 올 한해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하겠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쇼미더머니8’은 오늘(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시청자와 만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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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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