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민서, 공공 위원장 김정섭)는 25일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꿈꾸는 다·樂·방(다함께 즐거운 동네방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SRT 타고 부산여행가기, 2018년 듣고 보고 JOB찾기 프로그램에 이어 원평동만의 아동·청소년들 문화체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기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민서, 공공 위원장 김정섭)는 25일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꿈꾸는 다·樂·방(다함께 즐거운 동네방네)’ 사업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
행사에는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김민서 위원장은 “매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원평동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다음달 9일 원평동 주민센터에서 마을 홀몸노인 50여명을 초청, 요리대회를 열어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세대 간 소통하면서 나눔을 실천해 볼 수 있는 '꿈꾸는 다·樂·방 사업Ⅱ'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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