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대표사 참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이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2019'에 참가한다.
집닥은 국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중 대표로 넥스트라이즈2019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료=집닥] |
집닥은 전체 인테리어 및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현재 포지션, 성장동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5대 안심패키지와 B2B(기업 대 기업) 인테리어 서비스를 비롯한 집닥만의 서비스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 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대규모 행사다.
20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대기업, 해외진출 투자기관을 비롯한 스타트업 관련 이해관계자가 한 곳에 모여 기조연설, 패널토론, 투자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사업협력 및 후속 투자유치 기회 확보를 위해 삼성, LG, 포스코, GS, KT와 같은 국내 대기업과 국내외 유수 VC 간 1대 1 밋업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집닥은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에 대한 대국민 공감 확산과 인테리어 문화 전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