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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주의·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 '신흥국 투자전망' 불투명" -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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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9일 오후 5시1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최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중앙은행 총재 해임과 카를로스 우르수아 멕시코 재무장관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흥국 투자를 둘러싼 리스크가 커져가고 있다. 지난해 위기를 경험한 신흥국 투자 전망을 놓고 다양한 이견이 나오는 가운데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신흥국 투자 리스크를 분석했다.

멕시코 페소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세계화 역행하는 보호무역주의, 신흥국 불안 부채질

1990년대 초 세계화 물결이 일기 시작하면서 국경을 초월한 교역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글로벌 공급망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세계화 흐름 속 신흥국이 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신흥국은 핵심적인 존재가 됐다. 신흥국의 빠른 경제 성장 속도와 높은 수익률 덕분이다. 고성장은 수억명의 사람들을 가난으로부터 끌어내 소비 계층으로 만들었으며, 국내외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공장과 도로, 항구, 각종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이어졌다.

하지만 오늘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면서 세계화는 위협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자국 보호를 근거로 관세전을 이어가는 등 세계화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교역은 주춤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은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FT는 이에 신흥국의 성장 속도가 선진국을 따라잡기는커녕 둔화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차지하는 신흥국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미중 무역전쟁의 최고 수혜자라 불리는 베트남이 대표적인 예다. 글로벌 기업들은 대중 관세를 피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인건비와 풍부한 젊은 노동력,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지리적인 요인 덕분에 베트남은 중국을 대체할 가능성을 지닌 최적의 국가라는 평을 들으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베트남에게 언제까지 운이 따라줄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다. 미중 갈등이 낳은 베트남의 대미무역 흑자 급등에 심기가 불편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관세 부과 표적으로 베트남을 지목할 수 있다는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많은 기업이 베트남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이 중국보다 훨씬 더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이 가장 나쁜 남용자"라고 비난한 바 있다.

터키 리라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FT는 베트남이라는 예외가 있지만, 기업들이 단순히 개발도상국으로 자원을 재배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례로 국제금융협회(IIF)는 지난해 신흥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액(FDI)이 약 2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IIF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로빈 브룩스는 "이것이 내가 신흥시장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 지점"이라고 밝혔다.

자국 내에서 일어나는 정치·경제적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달 무라트 체틴카야 터키 중앙은행 총재를 경질했다. 구체적인 해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금리인하를 둘러싼 견해차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를 원했지만, 체틴카야 총재가 이를 거부해왔으며 이에 따라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멕시코에서는 카를로스 우르수아 재무장관이 정부와 경제정책에 대한 이견차를 이유로 사임했다. 이같은 소식에 멕시코 페소화와 터키의 리라화 모두 2% 이상 급락하며 투자자들에 김장감을 더했다.

중국 경제 안정성을 둘러싼 리스크도 신흥국 시장의 불안에 부채질 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중국의 부채비율은 불어나기 시작해 2016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235%로 집계됐다.

FT는 중국을 제쳐 두고라도 최근 몇년 간 신흥국의 경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흥국 중 일부는 2015년을 기준으로 선진국보다 느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성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브라이언 콜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년간 신흥국 시장에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그러면서 신흥국의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반면 투자는 이제 미진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밖에 글로벌 금융여건의 변화도 신흥국 시장 투자 리스크 중 하나로 꼽힌다. FT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신흥국 통화가 아닌 달러화로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은행 UBS의 바누 바웨자 신흥시장 수석 전략가는 "신흥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실망스러운 점 중 하나는 달러화 매도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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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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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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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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