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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무료이용시설과 축제 연계한 여름상품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7월18일 12:33

최종수정 : 2019년07월18일 12:33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라북도는 청소년 방학과 직장인 하계 휴가기간이 집중되는 7~8월 여행객 유치를 위해 전북투어패스 무료이용시설과 축제를 연계한 여름상품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군산 야외수영장, 정읍 칠보 물테마파크, 임실 119 물놀이 체험장 등 여름 시즌에 개장하는 물놀이 체험시설과 고창 선운사의 도솔계곡, 순창 강천산계곡, 무주 머루와인동굴 등 도내 산림 속 계곡을 느낄 수 있는 유료시설을 전북투어패스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전북투어패스 홍보 전단[사진=전북도청]

또한 전북투어패스 패키지 여름상품으로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하는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 8월 2~4일 열리는 전주 얼티밋뮤직 페스티벌, 8월 8~10일 열리는 전주 가맥 축제와 연계한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전북투어패스는 12개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쿠팡, 가자고, 티몬,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옥션, 지마켓, 스토어팜, 네이버, 키오스크)을 통해 여름철 자유이용시설과 축제 연계 투어패스 여름상품을 판매중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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