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영상 부동산

속보

더보기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다시보기] 현금 가진 사람이 아파트 분양 위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용준 인턴기자 =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지난 시간까지는 전반적인 국내 부동산 시장 트렌드, 지역별 전망 등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5화에서는 '분양시장'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장용동 대기자와 두성규 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왜 그런지 ‘늪에 빠져’, ‘무순위’, ‘줍줍/현금부자' 3가지의 키워드를 가지고 알아보겠습니다.

지방은 수년간 분양시장이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향후 전망도 어둡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들이 최근 수도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늪에 빠져'는 어두운 분양시장의 현황을 나타냅니다.

공급이 수요에 비해 넘치지 않느냐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량은 신도시 개발 등을 통해 충분히 공급이 될 거라 예상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 분양시장에 뛰어들기 보다 나중에 3기 신도시에서 좋은 집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제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관심을 가진 실질 수요층이 얇아지고 있는 거죠.

지방과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의 같은 지역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나마 분양아파트는 가성비가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경쟁이 이뤄지지만, 이런 경쟁이 계속 지속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분양시장이 주춤하면서 건설 산업도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며 건설현장의 건설비용도 올라가고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수익성이 모호한 가운데 시장의 위축으로 건설산업이 사면초가에 처해있다고 보여집니다.

건설사들은 이런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정비 사업(재건축, 재개발)으로 발길을 돌리는데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법률'이 부활해 환수금이 부과되고 있고 안전진단기준 강화 등 각종 규제가 덧칠되어있습니다.

'무순위', '줍줍/현금부자'의 키워드가 나온 배경은 어떨까요?

정부가 청약을 실수요자 중심을 바꿔놓아서 청약시장이 제자리로 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시장이 그에 따라서 냉각되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중도금 대출이 안되는 것입니다. 분양시장이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중도금 대출 규제로 뛰어들기 힘든 상황입니다.

작년 2018년도 9.13 대책 이후에 후속 조치로 1주택자마저도 청약시장에서 배제시켰는데요.
실수요자만의 주택시장을 만들고 주택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공적 주택을 내놓겠다는 정책으로 시장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실수요자만의 시장으로 되길 기대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유주택자와 무주택자로 이원화 시켜 보는 시각은 주택시장을 왜곡시키고 냉각시키게 됩니다.

사전예약 순위 없이 청약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해 당첨자를 선정하는 '무순위' 청약이 도입이 됐습니다.
무순위 청약은 미분양에 대비해 사전에 순위없이 청약을 받는 방식으로 이 제도로 인해 청약통장을 안 쓰고 모두가 다 사전청약으로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분양권 프리미엄 등이 붙게 돼 돈 있는 사람에게만 유리한 제도로 변질이 된 겁니다.

무순위로 청약을 하게 되면 당첨 제한 규정에도 걸리지 않는데요.
당첨 후 일정 기간 동안 청약 못하게 되어있는데 그런 것에도 걸리지 않게 되는 등 오히려 편법으로 가는 길을 넓혀주게 되어 시장에는 부작용을 초래되고 있습니다.

대책들이 나오면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지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도는 좋았으나 꾸준한 점검은 필요합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다음 시간에는 이런 논란 안에서 필요한 대책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얘기해 보겠습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합니다!

[영상 다시보기▼]

robinjun8168@newspim.com

[관련기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