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유럽

속보

더보기

유럽 라이언에어 "11월까지는 보잉 맥스 운항 재개 해야"...매출 타격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뤼셀 로이터=뉴스핌] 백지현 기자 =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가 11월까지 보잉사의 운항 중단 조치가 해제되지 않으면 항공사의 내년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의 마이클 올리어리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2020년 여름 매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적어도 11월까지는 보잉의 맥스 항공기가 운항을 재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리어리에 따르면 인수받기로 한 보잉 항공기 50대가 운항 중단 조치로 창고에 발이 묶인 상태이며 항공기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최대 8개월까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별도로 훈련을 받은 조종사들만 맥스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어 한달에 6~8대 정도만 인도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리어리는 "오는 11월까지 보잉의 737맥스 항공기의 운항이 재개되지 않으면 내년 항공기 증편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올리어리는 유럽 항공사 연합 '유럽을 위한 항공사들(Airlines for Europe·A4E)' 회의 참석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보잉이 9월 말 운항 재개를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9월 말에 운항 중단 조치가 풀릴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지금은 미국, 유럽, 브라질, 캐나다 항공당국과 일하는 것으로 보여 위안이 된다"고 덧붙였다.

보잉의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맥스 항공기의 안전한 서비스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항공당국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그들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잉의 운항 중단 조치 해제가 언제 이뤄질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당초 보잉은 올해 안으로 비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지난 6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비행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새로운 결함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운항 재개 전망이 어두워졌다.

지난 3월 에티오피아항공의 보잉 737맥스 8이 추락해 승객 157명 전원이 사망했다. 앞서 작년 10월에는 인도네시아 항공사의 동일 기종이 추락하며 승객 189명 전원이 모두 숨졌다. 유사한 사고가 두 차례 발생하자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며 중국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들이 사고 기종의 운항을 금지시켰다.

전문가들은 두 사고 모두 받음각(기체 날개와 기류가 이루는 각도) 센서에 문제가 발생해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의 오작동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이후 보잉은 소프트웨어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이 보유한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