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래 성분 함유 및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무더운 여름 날씨에 클렌저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프랑스 유기농 클렌저 '르 술탄 달렙'이 주목받고 있다.
르 술탄 달렙은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클렌저로 시리아 지역에서 몇 천년동안 세대를 거쳐 내려온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에코서트 인증은 제품 성분 중 95% 이상이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야 받을 수 있으며 화장품 원료 재배 시 최소 3년간 화학비료를 사용치 않고, 10% 이상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야만 하는데 르 술탄 달렙은 99.6%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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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기농 클렌저 '르 술탄 달렙' [사진제공=뷰티린] |
르 술탄 달렙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과 이어진 프랑스 청정지역 에비앙에서 멀지 않은 작은 마을에 스위스와 프랑스의 경계인 유럽 최대 호수 레만호를 배경으로 한 곳에서 탄생했는데 시리아의 풍부하고 질 좋은 원료를 사용해 전통 비누를 제조하던 시리아 출신 아내에게 영감을 얻은 프랑스인 남편이 프랑스 유기농 원료를 이용해 제품을 만든 것이 제품의 출발점이었다.
피부 건조와 가려움으로 고생하던 이웃들이 제품을 사용한 후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가려움이 나아지자 이후 사용이 편리한 리퀴드 솝 형태로 제품이 개선됐다.
제품은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유기농 월계수 오일이 있는데 유기농 올리브 오일은 피부 진정과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를 유연하게 해주는 천연 피부 영양제이며, 유기농 월계수 오일은 '향신료계의 어머니'로 불리며 고대 그리스 신화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월계수를 이용해 만든 치료제다.
더불어 각 제품에는 해바라기씨 오일과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돼 클렌징 후 피부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촉촉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해준다.
르 술탄 달렙을 담당하는 뷰티린 관계자는 "제품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요청으로 다양한 채널과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 술탄 달렙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최근 럭셔리 호텔 스파로 유명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쿨 서머 오아시스 패스' 프로모션을 같이 전개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