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로 출연했던 임송이가 신생 연예기획사로 이직했다.
5일 한 매체는 최근 임송이가 PMG(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에 입사해 출근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송 매니저와 박성광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
이에 따르면 임송은 고민 끝에 자신의 사수였던 매니저를 따라 PMG로 이직했다.
임송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풋풋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월 소속사 SM C&C에서 퇴사하며 방송에서도 하차했다.
임송이 새로이 입사한 PMG는 신생 연예 기획사로 배우 김남우, 정인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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