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초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덕기, 김규태)는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을 초청, 삼겹살 파티를 갖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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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초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덕기, 김규태)는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초청,삼겹살 파티를 갖고 있다.[사진=강릉시] |
협의체 지난 2일 지역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겹살 파티를 갖고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함께 식사하면서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박덕기·김규태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으로 아동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