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셀루메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만성창상 환자의 피부재생 촉진 및 영구생착 유도를 위한 인공 피부 및 피부재생촉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39억3988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셀루메드는 "본 과제를 통해 피부 재생 촉진 성장인자인 FGF7을 기반으로 인공피부 및 피부재생 촉진 시스템 소재를 개발하고, 국내임상시험을 거처 OECD 기준에 충족하는 안전성, 유효성 심사를 입증하여 국내 허가와 미국 FDA, 유럽 CE 인증 및 향후 관련 제품 등의 국내외 매출로 경제적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herishming17@newspim.com
총 사업비는 39억3988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셀루메드는 "본 과제를 통해 피부 재생 촉진 성장인자인 FGF7을 기반으로 인공피부 및 피부재생 촉진 시스템 소재를 개발하고, 국내임상시험을 거처 OECD 기준에 충족하는 안전성, 유효성 심사를 입증하여 국내 허가와 미국 FDA, 유럽 CE 인증 및 향후 관련 제품 등의 국내외 매출로 경제적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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