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오는 8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도 수학여행 참가자 18명을 모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꿈드림 수학여행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이번 여행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단체생활을 통해 대인관계 기술을 증진시키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 역사 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 대상자는 시에 거주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으로, 꿈드림 센터 또는 이메일(anseong1317@hanmail.net)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꿈드림(031-647-6151)으로 하면 된다.
꿈드림은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학업, 건강, 취업 및 자립지원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