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1일은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충청은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충청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충청은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5~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전라도·제주도 ‘좋음’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2.5m로 일겠다.
케이웨더는 “비 오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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