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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전문 업체 한국비엔씨, 보톡스 개발 마치고 해외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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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미용 필러 업체...보톡스 개발 마치고 해외시장 공략 쌍끌이
한국비엔씨,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 공식 후원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한국비엔씨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한국비엔씨는 국내 1세대 미용 필러 업체 중 하나다. 지난 2011년 식약처의 품목허가승인을 받고, 2012년 필러 제품 '큐젤'을 출시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지난 2016년 12월에 코넥스 상장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1호와 스팩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비엔씨의 주력 제품으로는 필러를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등 미용성형용 생체재료와 유착방지재, 창상피복재 등 수술·시술에 쓰이는 의료용 생체재료로 나뉜다. 특히 지난 3월말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 신청을 접수한 보툴리눔 톡신은 승인이 날 경우, 의료기기인 필러 제품군과 시너지 효과를 낼 잠재력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류연옥 주식회사 한국비앤씨 본부장이 조민정 일반부문 3위 수상자에게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시상을 하고 있다. 2019.06.29 pangbin@newspim.com

한국비엔씨는 해외시장 호조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2016년 매출액 124억원에서 출발해 2018년 166억원까지 올랐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3억원에서 43억원까지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육박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성공한 모습이다.

게다가 오는 2020년에는 세종시에 연면적 5000평의 의약품 GMP 공장이 완공된다. 주력 제품인 필러는 물론 보톡스 등 다양한 의약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해외 시장 공략에 탄력을 붙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비엔씨는 2019년 화장품 브랜드 아이스트(I.st cosemetics)를 런칭했다. 런칭 후 2019 중국 국제 뷰티 엑스포(광저우, 상해), 2019 코스모 뷰티 베트남 등 국제 규모의 대형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5월에는 심지호, 홍수아 등 인기 연예인이 참여한 한국과 베트남 간 첫 연예인 교류 자선 행사인 '한국-베트남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해외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아이스트는 한국비엔씨의 기술력으로 성분을 배합하고 개발한 고기능성 앰플인 프리미엄 케어 라인 3종(네페르티티 솔루션, 블랑쥬, 로제온)을 시작으로 스페셜 케어 라인, 홈 케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곧 국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성의 인권과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한국비엔씨는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한 기업 중 하나다.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풍부한 경험,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주부들의 축제로 글로벌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노리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주최한다.

예선을 거친 2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24일부터 합숙을 시작해 28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우승자는 상금 3000만원과 함께 오는 1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2019.06.29 pangbin@newspim.com
한국비엔씨 '아이스트' 홍보 이미지 [사진=한국비엔씨]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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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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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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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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