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세를 위한 ‘슬로우 자연주의 컨셉’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변신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의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rue Nature)이 18~25세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2010년 10대를 위한 순수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시작했던 티엔은 최근 자연주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제품에 반영하고 기능성을 강화하면서 ‘더 건강한 슬로우 자연주의 컨셉’의 1825 스킨케어 브랜드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티엔(TN)은 진정함을 뜻하는 TRUE 와 자연을 뜻하는 NATURE(True Nature)를 결합한 것으로 자연에 가깝게 원료들을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에서 쉽게 분해될 수 있는 주요 원료들을 상온에서 장시간 담가두면서 유효성분을 자연에 가깝게 천천히 추출하는 ‘슬로우 브루’ 공법을 적용한 것. 티엔만의 철저한 성분검수와 까다로운 처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안심포뮬러는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 한다.
티엔은 △ 민감성 또는 수분 부족형 지성(일명 수부지) 피부의 소비자도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AC 컨트롤라인 △ 촉촉하게 피부 속 집중 보습에 도움을 주어 건성 중복합성 피부에 적합한 촉촉라인 △ BT21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공급할 예정인 티엔 BT21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엔은 인체적용 시험기관 '엘리드(Ellead)'에서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AC 컨트롤 라인의 클리어링 토너 등은 ‘모공 막힘 가능성(Comedogenicity)’이 낮은 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폐기시 18주 이내 87%이상이 생분해 되는 100%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포장지에 콩기름 인쇄를 적용,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했다.
티엔의 AC 컨트롤 라인은 2010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토너, 로션 각각 13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주요 온라인스토어 (11번가, G마켓, 쿠팡 등)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자사 출고 데이터 집계 기준)
유한킴벌리 티엔 담당자는 “티엔(TN)은 높은 품질력과 순수한 이미지로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자연에 가까운 ‘슬로우 브루’ 공법을 통해 자연에 더 가까운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지=유한킴벌리] |
hankook6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