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직종 121명 1차 합격, 최종합격은 77명 예정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 합격자 121명을 25일 오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최종시험인 면접시험 장소를 함께 공개했다.
면접시험은 7월 27일 오후부터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2일 오후에 있을 예정이다.
직종별 합격자 현황 [사진=박재범 기자] |
시교육청은 지난 6월 15일 필기시험과 6월 17일 서류전형을 각각 실시하고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직종별 합격자 현황은 사진과 같으며, 1차 합격자 인원은 동점자로 인해 당초 103명보다 18명이 늘어났다.
1차 필기시험은 6개 직종에 872명이 원서를 제출하고 654명이 응시했으며(응시율 75%) 63명이 합격했다.
서류전형은 2개 직종에 212명이 접수해 58명이 합격자로 선정됐다.
한편 188명이 지원하고 182명이 응시한 2019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채’는 지난 5월11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16일 최종합격자 13명이 발표됐다.
유예 신청자를 제외한 합격자 전원은 오는 7월1일 관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로 발령 받게 된다.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