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정부는 최근의 이란 사태와 관련, 유엔 안정보장이사회 개최를 21일(현지시간) 요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는 이날 “최근의 이란 사태와 이란과 관련한 유조선 피격 사태에 대한 우리의 조사 결과를 안보리에 설명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 주재 미 대표부는 오는 24일 비공개 안보리 개최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본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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