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우리금융지주는 상법상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자회사 우리은행이 보유한 우리카드 지분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기존 우리카드 주식 대신 우리금융지주 주식 210만3377주와 현금 5983억9057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같은날 우리종금에 대해서는 우리은행 보유분 59.83%를 현금으로 취득, 자회사로 편입 예정이라고 별도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927억9499만865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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