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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4DX, 40만 관객 돌파·역대 흥행 2위…2030 여성 폭발적 지지

기사입력 : 2019년06월21일 16:39

최종수정 : 2019년06월21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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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알라딘' 4DX가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4DX에 따르면 '알라딘' 4DX는 누적관객수 40만명을 돌파, '어벤져스:엔드게임'(2019, 누적관객수 32만명)을 제치고 4DX 흥행 2위에 올랐다. 1위는 48만명을 동원한 '겨울왕국'(2014)이다.

'알라딘' 4DX 흥행에는 2030 여성 관객들의 지지가 큰 역할을 했다. '알라딘' 4DX의 경우 약 76%(이하 CGV리서치센터, 5월 23일~6월 16일 기준)가 여성이다. 또 20세 이상 34세 이하의 비중이 무려 66%에 달한다.

영화 '알라딘' 4DX 상영 현장 [사진=CJ 4DX]

리드미컬한 영화의 톤 앤 매너와 4DX 기술력의 시너지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냈다. 이벤트 일환으로 진행된 4DX 모션 체어 싱어롱(댄스어롱) 상영회를 비롯해 댄스와 싱어롱을 결합한 신개념 상영회들이 이어지면서 '알라딘' 4DX 흥행의 기폭제가 됐다. 특히 4DX 모션과 워터, 에어샷, 바람 등 풍부한 환경 효과로 펼쳐진 '매직 카펫 라이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알라딘' 4DX의 대표 키워드로 등극했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됐다. 전 세계 64개국 65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왕십리·광주터미널·센텀시티·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관이 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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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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