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현대상선은 2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1조9713억원 규모의 대출계약을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체결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최근 자기자본의 124.9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체결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현대상선이 건조선가의 10%를 부담하며 건조선가의 90%는 선박금융을 통해 재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rock@newspim.com
최근 자기자본의 124.9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체결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현대상선이 건조선가의 10%를 부담하며 건조선가의 90%는 선박금융을 통해 재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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