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 서울대병원 교수, 세계피부과연맹 아·태지역 이사 선임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16:08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16:53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정진호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지난 10일~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피부과연맹(ILDS) 총회에서 아·태지역 이사에 당선됐다.

정진호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사진=서울대병원]

세계피부과연맹은 전 세계 80여 국 160개 이상의 피부과학회가 참여하고 약 10만명 이상의 피부과 의사가 활동하는 학술단체이다. 개발도상국 피부과학 교육과 세계보건기구(WHO)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등, 전 세계 인류 피부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4년마다 세계피부과학회를 개최한다.

정진호 교수의 ILDS 이사 임기는 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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