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는 생활환경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환자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리모컨스위치 설치 및 절전형 전등 교체’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소외계층 70세대를 방문해 리모컨으로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교체했다.
새마을 지도자가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해 절전형 전등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여수시] |
협의회 관계자는 “이 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12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의 편리도모와 활력소가 돼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