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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주요국 中銀 완화적 기조에 2주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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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전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곧 완화적 통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19일 세계증시가 2주 만에 최고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이 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공식 확인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 세계 47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전날 1% 전진한 데 이어 이날 0.4% 상승하고 있으며,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2% 가까이 급등하며 1월 이후 최대 일일 오름폭을 기록했다.

앞서 일본과 중국 증시도 각각 2% 가까이 뛰었으며, 호주 증시는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MSCI 전세계지수 6개월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며 급격한 통화정책 기조 선회를 시사한 것을 기점으로, 글로벌 증시의 중앙은행발 랠리가 시작됐다.

드라기 총재는 1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ECB가 개최한 중앙은행 포럼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추가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에 발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기자회견으로 몰리고 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는 7월 연준이 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하할 전망을 완전히 소화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60bp 이상 이하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시장은 ECB 또한 9월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메르츠방크 등 일각에서는 7월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외환시장에서는 별다른 변동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수용적 통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거의 모든 통화들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드라기 총재의 발언 후 유로는 미달러 대비 1.118달러로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미달러는 엔 대비 108.3엔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6개 주요 통화 대비로는 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G20 정상회담 소식에 중국 위안화는 미달러 대비 일시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시장에서는 금리인하 전망에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1345.16달러로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 및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0.5% 가량 오르고 있다.

 

런던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19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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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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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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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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