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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 "화장품 용기업체 리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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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더마코스메틱 화장품 용기 시장으로 영역 확대
18~19일 수요예측 후 25~26일 청약…7월 초 코스닥 상장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펌프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제품을 지속 확대, 꾸준한 매출 성장과 이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사업영역 확대, 신공장 건설로 또 한 번 도약할 것이다."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이사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화장품 용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펌텍코리아 IPO에서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이사가 새로 개발한 립스틱 용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9.06.19 justice@newspim.com [사진=박진숙 기자]

2001년 설립된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업체로, 기초화장품용 펌프 및 진공 용기를 주요 제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콤팩트, 스포이드, 스틱류 등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11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3개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19%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423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3%, 28% 증가했다.

이 대표는 "17년 연속 두 자릿수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업계 내에서 가장 우수한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2017년 중국 사드 보복으로 주요 화장품 기업의 역성장 중에도 독보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2002년 국내 최초로 펌프 엔진을 튜브 용기에 접목한 펌프 튜브를 개발해 화장품 용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자랑이다.

이 대표는 "2002년 펌프 튜브로 비비크림 열풍의 주역으로 성장했는데, 2010년에는 세계 최초로 '에어리스 콤팩트'를 출시하는 등 펌프기술을 적용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화장품 트렌드에 맞춘 혁신으로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로고=펌텍코리아]

펌텍코리아는 기존 사업영역인 기초 화장품 및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품 용기에서 패션형 포인트 메이크업 및 제약형 더마코스메틱 화장품 용기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포인트 메이크업의 시작은 국내외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립스틱 용기로, 립스틱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에어타이트 기능을 보유한 립스틱을 개발했다"며 "사이드 버튼을 눌러 제품을 개봉하는 원터치 클릭 립스틱을 개발해 지난 5월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했다.

차세대 화장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용 용기로 준비 중이다. 최근 국내 제약회사와 피부과의 화장품 사업 진출이 활발해지는 만큼,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에 적합한 화장품 용기를 출시하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신규시장 진입 및 기존 제품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영환 펌텍코리아 이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제2공장을 신축, 4분기 신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공장 증설에 따라 연 2500억원 규모, 현재 대비 30%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상장 후 포인트 메이크업 및 더마코스메틱 용기로 시장을 확대해 또 한 번의 화장품 시장의 열풍을 이끄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펌텍코리아는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 오는 25~26일 청약을 받아 7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 예정가는 24만~27만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예상밴드 기준 1536억~1728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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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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