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오는 10월 9일부터 열리는 2019 진안홍삼축제에 대비해 주 행사장인 마이돈테마공원 광장 주변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행사장 주변에 철쭉을 이식하고 진안 지역 기후 특성상 10월 홍삼축제 기간 전후 만개할 코스모스와 봉선화, 금계국을 파종하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안홍삼축제 행사장 정비 주차선 도색 모습[사진=진안군청] |
군은 황금돼지 동상 주변에도 칸나와 금계국을 식재하고 시비와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등 홍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시설물 관리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북부주차장 진입도로의 주차선 도색과 행사장 주변 고질적 물고임 현상 해결을 위해 외사양 마을 배수로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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