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닛산, 신형 알티마로 수입 세단시장 부흥 이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세대 알티마 7월 출시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국내 수입 세단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내리막길을 걷던 판매량도 지난해부터 회복세에 들어선 모양새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입 세단 판매량은 2017년 15만7291대, 2018년 17만3114대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던 2015년(17만7629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닛산 신형 알티마. [사진=한국닛산]

수입차 브랜드들도 중형 세단 모델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중 닛산이 오는 7월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세단 시장을 일으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신형 알티마는 5년만에 완전변경된 6세대 모델이다.

알티마는 중형 세단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베스트셀링 10위권에 들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연간 판매 1위, 수입차 최초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형 알티마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게 진화했으며, 콘셉트카 '닛산 V모션 2.0'의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했다.

닛산의 시그니처 포인트인 V-모션 그릴은 크기가 더 커졌으며, 이를 낮게 배치해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살렸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과 전폭은 25㎜ 길어졌고, 전고는 25㎜ 가량 낮아져 스포티하고 날카로운 외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휠 베이스도 5㎝ 늘어나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차량 내부 역시 닛산의 디자인 언어 '글라이딩 윙(Gliding Wing)'을 반영했다. 수평으로 이어지는 인스트루먼트 패널를 통해 더욱 개방적이고 고급스럽게 구현해 냈다.

엔진 역시 훨씬 진화됐다. 2.0 터보 트림에 탑재된 '2.0리터 VC-터보엔진'은 닛산이 최초로 개발한 가변압축비 엔진이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7㎏·m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복합 연비 12.2㎞/ℓ에 달하는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엔진 블록과 실린더 헤드는 경량 알루미늄으로, 멀티 링크는 고탄소강 합금 소재로 제작해 이전 모델에 적용됐던 3.5리터 VQ V6 엔진 대비 약 18㎏ 경량화 시켰다.

2.5 스마트와 2.5 테크 모델에 장착된 2.5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기존 대비 부품과 디자인 부분에서 80% 이상 재설계됐다.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4.9㎏·m의 여유로운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12.9㎞/ℓ다.

신형 알티마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M)' 기술도 대거 탑재돼 안전 성능도 강화됐다. 폰 커넥티비티(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 적용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신형 알티마는 2.5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5 스마트, 2.5 테크와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된 2.0 터보 등 총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2000만원대에서 4000만원대 초반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