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PGA] 홍순상 2R 선두... '초장타자' 팀 버크 31오버파로 컷 탈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홍순상이 둘째 날 선두를 달리며 시즌 첫 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홍순상(38·다누)은 1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960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7타 줄인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며 무려 7타나 줄인 홍순상은 그는 전반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2)까지 2개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전만에서만 버디 3개를 잡은 홍순상은 후반홀을 돌며 1번홀(파4), 3번홀(파4), 7번홀(파4), 9번홀(파5)까지 버디행진을 이어갔다. 

홍순상이 첫날 선두를 달렸다. [사진=KPGA]
서요섭이 2위를 기록했다. [사진=KPGA]

홍순상은 2라운드 후 KPGA와의 인터뷰서 "1라운드보다 오늘 2라운드가 더 중요한 날이었다어제 1타 차 공동 2위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했고 오늘 성적에 따라 3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을 지 여부가 나타나기 때문이다아이언 샷이 잘됐다핀에 붙은 샷이 많았고 오르막 퍼트를 많이 남겨둬서 퍼트하기가 수월했다"고 밝혔다. 

그는 "3라운드에는 쫓기는 입장이 될 것이다하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1, 2라운드에서 했던 것처럼 과감하고 공격적인 마음으로 경기하면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 이렇게 잘 풀릴 지 예상하지 못했다. 아직 이틀이 남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경기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은 KB금융 리브챔리언십의 16위다.  

홍순상은 2011년 우승을 차지했던 데상트 매치플레이에서 타이틀 탈환에 도전했지만 32강 연장전에서 엄재웅에게 패하며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홍순상은 X캔버스오픈(2007), 제52회 KPGA 선수권대회(2009), 스바루 클래식, 먼싱웨어 챔피언십(2011),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2013)에 이어 이 대회서 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 줄인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선두와 4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는 "최근 샷감이 좋다. 큰 실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이나 퍼트를 할 때 터치감이 조금 좋지 않다.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1,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으로 선두권에 있기 때문에 남은 이틀도 좋은 샷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그린의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그린 위에서 경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솎아내며 3타 줄인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16위에 자리했다.

박상현은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했는데 18번홀까지 버디만 3개를 잡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 줄 알았지만 전반홀(1~9번홀)의 핀위치가 굉장히 까다로웠다. 생각보다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컨디션도 좋은 편이 아니다. 체중도 줄었고 근육도 좀 빠졌다. 지금 60% 정도의 힘으로 경기하고 있다. 코스 전장이 길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세게 치기 보다는 부드럽게 치려고 한다. 3라운드에서는 여유있게 즐기면서 플레이할 자신 있다. 본 경기는 내일부터다"고 말했다.

이 대회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은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몰아쳐 1타 줄인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 31위에 자리했다.

그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다. 감을 조금 잃는 느낌이다. 체중도 변화가 없는데 몸이 조금 가라앉은 기분이다. 어드레스 시 단단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내 샷이 나올 것 같지 않은 불안이 있다. 1, 2라운드를 통해 코스를 충분히 파악했다. 그린의 빠르기나 경사도 적응했다. 1라운드에서는 오후에 경기했고 2라운드는 오전에 경기했는데 그린이 큰 차이가 없었다. 남은 이틀동안 야무지게 공격적으로 경기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개막 전날 열린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미국의 팀 버크(33·볼빅)는 버디 2개, 보기 8개, 더블보기 4개로 첫날 17개에 이어 이날 14타를 잃었다. 그는 중간합계 31오버파 173타를 기록, 최하위권에 자리하며 컷 탈락했다.

이형준이 30위권에 자리했다.[사진=KPGA]
박상현이 16위에 자리했다.[사진=KPGA]
티 버크가 컷 탈락했다. [사진=K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