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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나도 치매파트너'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 2019년06월13일 15:19

최종수정 : 2019년06월13일 15:19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은 13일 지역주민들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나도 치매파트너’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원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김양호 삼척시장(가운데).[사진=삼척시청]

시에 따르면 ‘나도 치매파트너’는 강원도 치매특화사업으로 기관장 등이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등록, 인증과 함께 타 기관장 2인 이상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치매파트너 공식 캐릭터인 단비 배지를 증정한다.

이날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로부터 치매파트너증과 단비 배지를 증정받은 김양호 시장은 다음 주자로 정대이 삼척경찰서장과 주진복 삼척소방서장을 추천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치매 걱정 없는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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