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는 오는 20일까지 소방안전점검 기간제 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
13일 소방서에 따르면 기간제 근로자 모집은 적극적 예방활동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경기 안성소방서 전경.[사진=안성소방서] |
응시자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학과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또는 소방공무원 2년 이상 근무경력자로 지난 194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기간제 근로자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소방공무원들을 보조하며 소방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채용계획은 안성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으며 원서접수는 안성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정귀용 소방서장은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초석이 될 소방안전점검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소방서 재난예방과(031-678-43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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