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생활문화센터, '오키도키' 힐링가족 버스킹 운영

기사입력 : 2019년06월13일 13:56

최종수정 : 2019년06월13일 13:56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15일 천곡로터리 분수광장에서 ‘오키도키’라는 주제로 힐링 가족 버스킹을 개최한다.

[사진=동해시청]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해시 생활문화센터 ‘버스킹 문화찾기’의 두 번째 공연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솜사탕매직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역내 최연소 통기타 버스커 안기백 군의 공연과 동해색소폰 앙상블, 아카펠라, 댄스동아리 공연 등 풍성한 버스킹이 시민을 찾아간다.

정의출 동해시 문화교육과장은 “동해시 생활문화센터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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