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이오아이 측이 재결합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13일 뉴스핌에 "아이오아이의 재결합과 관련해 논의 중이지만, 몇인 체제일지, 언제 가능할지 등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사진=YMC엔터테인먼트] |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소미와 우주소녀 유연정이 아이오아이 활동에 빠지며, 조만간 앨범 콘서트 계획 등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오아이 재결합은 지난 2월 불거졌으며, 당시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재결합은 매년 많은 분들이 요청주신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논의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4월에도 재결합에 대한 보도가 나왔고, 관계자는 "재결합에 대해 협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은 결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전소미를 비롯해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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