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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아프리카돼지열병 北으로부터 전염, 걱정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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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민주당 지도부·국무위원 오찬서 발언
"단, 공항 통해 들어오는 식품은 대비 필요"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염가능성에 대해 “북한으로부터 전염가능성은 거의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개호 장관은 7일 여의도의 한 한정식 식당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조정식 정책위의장·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함께한 오찬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 장관은 철책선이 있어서 현실적으로 북한 멧돼지 등이 내려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며 “다만 공항을 통해 외국에서 들어오는 축산 식품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개호 농림수산축산부 장관이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람중심의 농정개혁 성과와 과제 대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5.15 leehs@newspim.com

이 장관은 또 이 자리에서 쌀직불금 개편안에 대해서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 장관은 쌀 직불금 개편안은 2조4000억원 규모인데 기재부와 약간 이견이 있지만 여야가 합의한 만큼 개편안대로 통과됐으면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국회에 계류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처리 건의도 이날 언급됐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미세먼지 추경 예산을 6월 집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국회가 열리고 있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변인은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본 예산이 소진된 상황”이라며 “예산을 집행하려면 지방정부와 함께 논의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리는데 아직까지 추경 통과에 대한 전망이 없어 안타깝다는 발언이었다”고 전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7일부터 서울·수도권 지자체장들과 돌아가면서 8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GTX 등 교통 대책안에 포함된 지자체등과 함께 위원회를 열어 철저한 교통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며 “이 대표가 수차례 당부한 광역교통대책을 이 자리에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해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 장관에게 “보를 해체하는 것과 보를 전면 개방했을 때 자연성 회복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다면 시간을 두고 판단할 수 있다는 지방 의견도 있다”며 “이를 감안해서 처리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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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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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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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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