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19’ 기조대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5일 오전 10시30분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19’ 사전행사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 기조대담자로 나서 'DMZ와 문화정치의 영향들'을 주제로 릴레이 대담을 나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6.04 alwaysame@newspim.com |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9일까지 서울 플랫폼창동61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국제 콘퍼런스 외에도 쿠바 쇼케이스,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박 시장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대담에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남북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 조성에 서울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스테판 버드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과 문화와 예술 교류를 통한 남북 협력을 화두로 대화를 나눈다.
대담은 30분씩 진행되며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의 공동 조직위원장이자 플랫폼창동61 예술 감독인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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