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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최고 332대 1 마감

기사입력 : 2019년05월31일 14:42

최종수정 : 2019년05월31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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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M4블록 모두 펜트하우스서 최고경쟁률 기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 4-2생활권 M1블록에서 선보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아파트가 청약 1순위, 최고 경쟁률 332대 1로 마감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3만1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사진=금호건설, 신동아건설]

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M1블록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93가구 모집에 2543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7.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M1블록 최고 청약경쟁률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84㎡P타입으로 1순위 기타지역에서 332대 1을 기록했다. 

M4블록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43가구 모집에 299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20.94대 1이다. 전용 100㎡P형은 2가구 모집에 24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123.5대 1을 기록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에서는 두 개 단지 모두 펜트하우스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 규모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598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다. 당첨자 대상 계약 전 서류제출은 11~14일까지다. 정당계약은 26~28일까지 진행된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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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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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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