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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개원 50주년 희망수기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5월28일 16:21

최종수정 : 2019년05월28일 16:21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개원 50주년 기념 희망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공모전은 대전성모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나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질병 극복 사례, 간병 사례, 병원 이용 수기 등 희망을 주는 경험담을 주제로 한다.

원고 분량은 A4용지 2매 이내로, 병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5명(각 10만원) 등 8편을 선정하며, 7월 15일 대전성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김용남 대전성모병원장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질병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한 소중한 경험을 나눔으로써 환자와 지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희망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cty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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