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상영관 및 ‘더 모멘트’ 카페 라운지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BMW코리아가 지난 27일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 내에 브랜드 전용관인 ‘BMW 시네마’를 열었다.
28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시네마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BMW의 명성에 걸맞은 고품격 실내 디자인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순간을 향유한다’는 BMW 럭셔리 클래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평면에서 입체, 곡선에서 직선의 디자인 컨셉을 구현했다”며 “머무는 공간인 라운지와 몰입되는 공간인 BMW 시네마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고 전했다.
CGV 청담 씨네시티 'BMW 시네마'.[사진=BMW코리아] |
BMW 시네마는 최대 130석까지 수용 가능한 복층 구조의 전용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상영관 내외부 곳곳에는 BMW 시네마의 디자인 컨셉을 형상화한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했다.
상영관뿐 아니라, CGV 청담 씨네시티 1층에는 BMW의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 모멘트’ 라운지를 선보인다. 라운지에 조성된 특별 전시공간에서는 BMW 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초의 대형 SAV 모델 ‘BMW X7’을 비롯해 연내 출시를 앞둔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차례로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신규 구매하는 ‘엑설런스 클럽’ 고객들에게는 BMW 시네마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렛파킹 바우처도 제공한다.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