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침대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는 오는 29일부터 5일 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올리브마켓'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CJ ENM과 올리브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따로 또 같이, 놀러오숖'을 주제로 올리브 채널의 감각적인 큐레이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드&리빙 큐레이션 마켓이다.
지누스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에 위치한 '나를 위한 숖'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지누스의 대표제품을 전시하며, 소비자들이 편하게 매트리스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매트리스 구매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지누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아마존의 히트상품을 한국인의 체형과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수면 환경에 쾌적함을 선사하며, 몸의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메모리폼으로 누웠을 때 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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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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