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 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다. 하이트진로는 1회때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의 성장을 견인하며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5만6000명이 축제를 찾았다. 올해도 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센텀맥주축제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17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료 1만 2000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테라의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의 재미를 더할 타투 이벤트·헬륨풍선을 제공하고 진로의 상징 '두꺼비'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설치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1회때부터 하이트진로가 축제 파트너로서 함께한 의미있는 행사인만큼,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에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센텀맥주축제 포스터.[사진=하이트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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