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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빛 1호기, 납득할 조치 있을 때까지 가동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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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해외 등 제3의 기관에 정밀조사 의뢰 추진"

[서울=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10일 발생한 한빛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사건에 대해 "영광군민들이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가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7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정재훈 사장은 지난 25일에 전남 영광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개호 의원과 한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개호 의원을 비롯해 김준성 영광군수, 장세일 전라남도의회 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 영광읍 홍농읍에 소재한 한빛원전 3호기(왼쪽)와 4호기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날 이 의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해외 등 제3의 기관에 정밀조사를 의뢰하는 방안도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사장은 이러한 지적 및 주문사항에 대해 수긍하면서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영광군민과 면밀히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빛원전 1호기는 지난 10일 제어봉 제어성능 시험 과정에 출력이 제한치 5%를 초과하는 18%까지 급증해 수동정지 조치가 이뤄진 바 있다.

이 과정에 무면허 작업자가 제어봉을 조작한 사실과 발생 후 12시간이 지나 수동정지 조치가 이루어진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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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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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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