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한-우즈베키스탄 인프라 협력센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우즈벡 현지에서 열린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 [사진=KIND] |
한-우즈벡 인프라협력센터는 앞으로 우즈벡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시장 동향 조사 및 분석, 현지 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민관협력사업(PPP)을 지원한다.
이성해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신북방 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우즈벡에 설립되는 인프라 협력센터가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우즈벡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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