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소통·나눔·배려의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으로 싸리말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 14일 동두천시 50개의 봉사단체와 58개 경로당이 협약을 맺은 이후의 첫 방문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싸리말경로당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기 위해 생선조림, 도토리묵, 나물반찬 등 정성을 담은 밑반찬과 테이블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2019.05.24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