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체육회는 22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포천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22일 저녁 포천시체육회는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경기도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을 진행했다.[사진=양상현 기자] |
이날 해단식에는 포천시체육회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이상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회원종목단체 회장과 선수단, 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와 종합우승 목표달성을 격려했다.
22일 저녁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에서 조용춘 시의장과 박윤국 시장이 우승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양상현 기자] |
대회 출전 성적보고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선수에게 시상 및 우수단체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앞으로 포천시 체육발전과 위상을 드높이는데 체육인들의 관심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2일 저녁 포천시체육회는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경기도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에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양상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란 슬로건으로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정식 21개, 시범 3개) 406명의 선수단(선수 277명, 임원 129명)이 출전해 축구, 배구, 역도 등 23개 종목 중 금메달 25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32개 등을 차지하며 2만 3842점으로 2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22일 저녁 포천시체육회는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경기도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에서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사진=양상현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모든 명예를 걸고 선수 여러분들의 땀과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성적을 밑거름 삼아 내년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또다른 승리를 위한 선전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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