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주민센터는 21일 방재단원,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및 집수정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22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일제정비에서 자율방재단 등은 송탄근린공원 내 배수로 및 집수정 30여곳의 쓰레기⋅토사⋅낙엽 등 각종 퇴적물 1톤을 수거했다.

또한 배수로 재정비를 통해 수해예방은 물론, 마을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매년 여름철 수해예방을 위해 헌신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호우대책 수립으로 재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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