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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약자 괴롭히는 행위"..美 거래제한 조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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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를 두고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지난주 미국이 부과한 거래제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구글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아브라함 리우 화웨이 유럽지역 대표가 20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며, 화웨이가 미국 괴롭힘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리우 화웨이 유럽지역 대표는 이날 로이터에 "그들(구글)은 우리를 막을 동기가 전혀 없다. 우리는 화웨이가 어떻게 현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내고, 미 상무부의 결정이 미칠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구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화웨이는 구글의 결정을 비난하지 않으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설명했다. 대표는 또 "화웨이는 미국 행정부의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은 단순히 화웨이에 대한 공격이 아니다. 이것은 자유민주적이고, 규칙에 기반한 질서를 공격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주 화웨이를 비롯한 계열사 70개 업체를 '수출제한 리스트'(Entity List)에 올렸다. 미 상무부의 방침에 따라 구글은 지난 19일 화웨이에 대한 오픈 소스 라이선스 제품을 제외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이전, 기술 서비스 지원 제공을 중단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일 소비자들이 겪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웨이 거래 금지 조치를 90일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구글 플레이 로고 앞에 놓여진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2019.05.20.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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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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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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